공공스포츠클럽, 야구 영재 발굴 프로젝트 참여

거제공공스포츠클럽이 경상남도체육회의 ‘2025년 단체구기종목 리더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공모사업 영재발굴 프로젝트 대상 클럽으로 최종 선정돼, 유소년 야구선수들을 위한 전문적이고 과학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고 경남체육회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최근 국제대회에서 단체구기 종목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소년 선수 발굴과 선진형 훈련시스템 도입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핵심 목표다.
경남체육회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집중훈련 캠프 지원 2억 원 ▲영재발굴 프로젝트 1억5천만 원 등 총 3억5천만 원의 국비를 확보해 체계적인 선수 육성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영재발굴 프로젝트는 도내 지정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거제공공스포츠클럽 야구종목이 선정돼, 9월 10일 경남과학스포츠센터에서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첫 체력측정을 실시했다. 이를 시작으로 전문 코칭과 과학적 훈련 프로그램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은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위해 전략적으로 공모사업을 준비했다”며 “클럽 중심의 지속 가능한 선수 육성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연계되는 저변 확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거제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도 “이번 영재발굴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거제시 유소년 야구선수들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훈련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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