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한마당 한가위 외국인 노래자랑’ 성료

‘어울림 한마당 한가위 외국인 노래자랑’ 성료

‘어울림 한마당 한가위 외국인 노래자랑’ 성료

참빛인성교육사회적협동조합과 슈올즈 거제점(대표 조미경)이 공동 주최한 ‘어울림 한마당 한가위 외국인 노래자랑’행사가 지난 19일 거제시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지역 아동들이 함께 어울리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상호 이해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한복 입기 △민속놀이 △민화 그리기 △자개 공예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인드교육 전문가 김성은 강사가 ‘불가능을 가능으로’라는 주제로 인성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는 한국전쟁 이후 폐허 속에서도 경제 발전을 이룬 대한민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긍정적인 사고와 말이 행동과 인생을 변화시킨다는 메시지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슈올즈 거제점 조미경 대표는 “고향을 떠나 새로운 삶을 위해 한국에 온 외국인 근로자들의 도전이 감동적이다”며 “저 역시 아들이 베트남 유학 시절 현지인들의 도움과 따뜻한 관심 속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 가족을 위한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어진 축하 공연에서는 하울림 난타팀이 ‘아름다운 나라’를 힘차게 선보이며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 다문화 어린이 댄스팀의 인도 전통춤 ‘테투레께’ 무대가 흥겨움을 더하며 다채로운 문화의 조화를 이뤘다.

노래자랑 본선 무대에는 예선을 통과한 10팀의 외국인 참가자들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스리랑카 어린이팀은 노래와 댄스를 결합한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심사 결과 △대상은 바랄(네팔) △우수상은 로비(인도네시아) △장려상은 타파쳇(네팔), 소꼬꼬한(미얀마), 겟사린 누랏(태국), 별빛팀(스리랑카 어린이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청 외국인 주민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내 다문화 이해와 소통을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참빛인성교육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성캠프, 한국어 교실, 토요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인성교육과 문화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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