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화 피아노 독주회, 17일 거제문화예술회관서 개최

김덕화 피아노 독주회 가 오는 12월 17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의 제목은 '다시, 시작'으로, 2년 전 독주회 '바다... 그리고 나의 피아노'로 깊은 울림을 전했던 김덕화 연주자가 다시 무대에 오른다.
김덕화는 이번 공연에서 특히 슈베르트의 대표 난곡인 ‘방랑자 환상곡(D.760)’을 선보인다. 옥타브가 간신히 닿을 만큼 작은 손임에도 불구하고 이 곡을 택한 것은 그녀 스스로에 대한 또 하나의 도전이자 음악적 성찰의 과정으로 의미가 깊다.
김덕화는 만 5세에 피아노를 시작해 통영여고,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 전공을 장학생으로 졸업했다.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연주자로서의 길을 멈추지 않았으며, 거제를 중심으로 꾸준히 무대 활동과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현재 ▲한국음악협회 거제지부 지부장 ▲경남음악협회 부회장 ▲소울클래식 리더 ▲김덕화 피아노 홈스쿨 대표 ▲통영 충무교회 반주자로 활동하며 지역 음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의 후원으로 전석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공연 시작 30분 전 선착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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