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복지관, ‘남부에 문화잇-데이’ 2회차 운영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손윤정)은 13일 남부면 해금강마을에서 농어촌 문화취약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문화누림사업 ‘남부에 문화잇-데이’ 2회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남부에 문화잇-데이’는 문화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주민참여형 문화복지 사업으로,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해금강마을 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갔다. 특히 주민들이 행사 준비와 운영에 직접 참여하며 공동체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역 내 나눔도 이어졌다. 맑은샘병원과 박해동내과의원에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파스를 지원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행사를 함께 기획한 해금강마을 박명희 이장은 “오랜만에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며 “이런 문화행사가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윤정 관장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이 문화 활동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문화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삶에 활력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에 문화잇-데이’는 이동형 문화공연과 이동형 식문화체험으로 나눠 운영된다. 1·2차는 문화공연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3차부터 8차까지는 남부면 각 마을을 순회하며 약선보양식과 퓨전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식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과 일상 속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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