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경남테크노파크, AX․DX 기반 산업․인재 혁신 동맹 구축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경남테크노파크(원장 김정환)와 14일 경남테크노파크 재단 본부에서 지·산·학 연계 인재 양성과 산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테크노파크는 기업 지원과 산업 정책을 총괄하는 경남 대표 혁신기관으로, 산·학·연·관을 연결하는 산업 성장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지원, 기업 육성, 연구개발 연계 사업 등을 통해 산업 구조 고도화를 선도하고 있다.
거제대학교는 현장 중심 교육을 기반으로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 실무 중심 교육과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산업과 긴밀히 연계된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오는 19일 덕부학원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네 번째 개교기념일을 맞이하는 가운데, 이번 경남테크노파크와의 협약은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AX·DX 중심으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여,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인재 양성을 동시에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AX·DX 기반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및 취·창업 지원 ▲지·산·학 연계 연구개발(R&D) 및 산업 고도화 ▲기업 지원 인프라 및 연구시설 공동 활용 ▲산업·고용 정보 교류 확대 등 전방위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경남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플랫폼과 거제대학교의 직무교육 역량을 결합해, 산업 현장 수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인력 공급 체계 구축에 주력한다.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교육과 산업 간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재직자 대상 리스킬링 및 업스킬링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산업 인력의 디지털 전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현장의 경쟁력 제고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과 국책 과제 발굴을 통해 경남 주력 산업의 고도화를 추진하고, 중소기업의 기술 애로 해소를 위한 기술 자문 및 컨설팅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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