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내일잡(JOB)대학 2026년 출발

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우성기)은 2일, 성인 발달장애인의 직업역량 강화를 위한 내일잡(JOB)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학식에는 2026년도 신규 훈련생 12명을 비롯해 복지관 종사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 입학식은 우성기 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입생 소개와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훈련생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내일잡(JOB)대학’은 취업을 희망하는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발달행정보조, 바리스타, 노인돌봄, 제조·포장 작업 등 다양한 직무 중심 훈련과 개별 맞춤형 훈련, 현장 실습을 병행하며, 실질적인 직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신입생 선서에 참여한 한 훈련생은 “내일잡(JOB)대학에서 열심히 배우며 제 꿈을 키우고, 저에게 맞는 직업을 찾고 싶다”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거제시장애인복지관은 내일잡(JOB)대학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직업훈련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및 사회적응 훈련을 포함한 종합적인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거제시가 경남 시부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내일잡(JOB)대학도 평생학습사업 중 직업훈련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단시간 근로자를 포함해 내일잡(JOB)대학 참여 대상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보다 폭넓은 대상에게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6년 내일잡(JOB)대학에는 신규 훈련생 12명을 포함해 총 17명의 훈련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직업역량과 준비도에 따라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운영 정원은 20명으로 향후 추가 훈련생 모집을 통해 정원을 충원해 나갈 계획이며, 훈련생 개인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직업훈련을 제공할 방침이다.
내일잡(JOB)대학 신청문의는 거제시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 055-636-4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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