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설맞이 떡국떡 나눔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창규, 이하‘협의회’)는 지난 14일 ‘2025 거제시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축하쌀로 기부받은 백미를 활용해 떡국떡을 정성껏 만들어, 거제시 관내 소규모 복지시설 10곳과 아동양육시설인 성지원, 성로원에 설맞이 떡국떡과 롤화장지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단순한 생필품 전달을 넘어,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진심이 담긴 활동이었다. 특히 떡국떡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것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게 했다.
김창규 협의회장은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며 받은 축하쌀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받는 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협의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베데스다의집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정성 가득한 떡국떡을 받아 입소자들과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러한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997년 창립된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현재 47개 자원봉사단체와 1만 5,000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하며, 거제시자원봉사센터와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0년간 지역 곳곳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거제 자원봉사의 중심축으로서 굳건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협의회는 오는 1월 26일부터 ‘2026 설명절 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독거노인, 취약계층, 소규모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명절맞이 지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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