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문화프로그램 ‘책 속에 심은 작은 숲’ 성료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행이)은 거제시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작은도서관 문화프로그램 운영지원’에 선정돼 독서문화프로그램 ‘책 속에 심은 작은 숲’을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은도서관을 기반으로 자연과 독서를 접목하여 아동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생태적 감수성을 기르며, 지역 아동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단순한 독서에 그치지 않고 △체험 △토론 △창의적 표현 활동으로 확장해 다채로운 교육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진행됐다. 대상은 초등학교 1~3학년 아동 10명이었으며, 활동 장소는 복지관, 지역농원, 거제식물원 등이었다. 주제는 ‘자연을 읽고 자연을 만들다’로 정해 아동들에게 흥미로운 체험 기회를 마련했다.
세부 활동으로는 △자연과 동물 관련 도서 읽기 및 독후감 작성 △도서 내용 토론과 미술 표현활동 △농원에서 곤충·식물 관찰과 테라리움 체험 △식물원 견학을 통한 생태 이해 확대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은 독서를 통해 얻은 지식을 생활 속에서 직접 체험하면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복지관은 이를 통해 작은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아동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우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강행이 관장은 “아이들이 책과 자연을 연결하며 새로운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이 지역 아동들에게 유익한 배움의 숲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거제시 지역 주민들의 문화·교육적 욕구를 반영하고, 작은 도서관이 주민과 함께 호흡하며 성장하는 열린 공간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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