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재향군인회·체육회, 투표소 교통봉사
상문동재향군인회(회장 박은기)와 체육회(회장 황윤석)는 6.3 대선 투표소(상문동주민센터)에서 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주차 및 유도 봉사활동을 했다.
두 단체는 투표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상문동 대표 단체로서의 면모를 발휘했다.
박은기‧황윤석 회장은 "주민센터 투표소는 스타벅스를 찾는 차량과 혼선을 빚을 수 있기에 더욱 유념해 안내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면서 "국민 주권인 투표를 소중하게 행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고 전했다.
상문동재향군인회는 지난 4.2 거제시장 재선거 당시에도 같은 장소에서 교통봉사 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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