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2026년 신년인사회 성료

창립 30년 만의 홍보 리플릿 제작 및 신규 단체 입회로 조직 외연 확대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창규,이하 협의’)는 지난 20일 거제시자원봉사센터에서 ‘2026 신년인사회 및 1월 정보교류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자원봉사자 간의 결속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변광용 거제시장, 유상모 초대회장을 비롯한 전직 회장단, 고문, 자문위원, 회원단체장 및 임원진,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층 강당에서 열린 1부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참석자 소개로 시작되었으며, 2025년 한 해 동안의 봉사활동을 담은 활동 영상 상영을 통해 감동을 나눴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권영순 님 봉사왕’과 ‘거제사랑더하기 우수봉사팀’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신규 회원단체인 ‘일타고수 흥겨운가락’에 입회증서가 전달되며 조직의 외연 확장을 공식화했다. 특히 협의회 창립 30년 만에 처음으로 제작된 홍보 리플릿이 다봉회 서부자 회장의 전액 후원으로 전달되며, 체계적인 봉사 홍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존경을 전한다”며 “거제시가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 환경 조성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상모 초대회장은 “협의회가 30년의 뿌리를 내린 뜻깊은 해에 여러분을 뵈니 감회가 새롭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창규 협의회장은 “2026년에는 리플릿 배부와 신규 단체 영입을 발판 삼아, 더 활발하게 소통하고 행동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2부 행사에서는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떡국 만찬이 마련됐다. 전·현직 회장단, 자문위원, 거제시자원봉사센터장,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 시설장, 회원단체장 및 임원진 등 참석자들은 함께 떡국을 나누며 덕담을 주고받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신년인사회는 봉사단체 간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2026년에도 거제 전역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협의회는 오는 1월 26일부터 ‘2026 설명절 맞이 사랑의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독거노인, 취약계층, 소규모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명절맞이 지원 활동을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내 다양한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997년 창립된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현재 47개 자원봉사단체와 1만 5,000여 명의 봉사자가 함께하고 있으며, 거제시자원봉사센터와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2025년 8월에는 거제시자원봉사후원회를 발족하여 자원봉사 문화 정착과 사회공헌 활동의 내실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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