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重 청소년선도119봉사단 ‘성지원’ 희망나눔 및 멘토링 활동

2002년 인연 시작으로 24년째 이어온 아름다운 동행
간식 기부와 주거환경 개선으로 ‘가족 같은 온기’ 나눠
(사)거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창규, 이하 '거제자봉협') 소속 삼성 청소년선도119봉사단(위원장 이동구)은 지난 2월 11일(수) 설 명절을 앞두고 옥포 성지원을 방문해 ‘설 희망나눔 캠페인 및 멘토링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2002년 성지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24년째 이어져 온 전통 있는 나눔 행사로,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아이들과 정서적 유대감을 나누는 멘토링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숙소동의 가구 재배치를 도우며 아이들의 학습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이어진 전달식에서는 피자와 치킨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나누며 따뜻한 대화와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이동구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외롭지 않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성장에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성지원 원장은 “매번 잊지 않고 찾아주는 봉사단 덕분에 아이들이 명절의 풍성함을 느낄 수 있다”며 “특히 오늘은 무거운 가구 이동까지 도와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참여한 한 단원은 “아이들과 함께 땀 흘리고 웃으며 대화하다 보니 오히려 제가 더 큰 에너지를 얻었다”며 “밝은 미소 덕분에 올 설 연휴가 더욱 행복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제자봉협 김창규 회장은 “20년 넘게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등불이 되어주는 삼성중공업 청소년선도119봉사단의 활동은 모든 봉사단체의 귀감”이라며 “청소년 선도와 보호뿐 아니라 소외계층을 향한 세심한 배려에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한편, 삼성중공업 청소년선도119봉사단은 1998년 창립된 거제의 대표 봉사단체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및 선도 캠페인 ▲지역 복지시설 자매결연 및 정기활동 ▲외국인 생활선도 캠페인 ▲재난·재해 복구 지원
▲ 거제시자윈봉사페스티벌,생복찾아거제700리 등 거제자봉협 사업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봉사단은 다음 추석에도 변함없는 방문을 약속하며 성지원 아이들과 따뜻한 인사를 나누고 이날 활동을 마무리했다.

※ 저작권자 ⓒ 헤럴드 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