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대–덕광重, 산학협력 가족회사 체결 및 지산학 협력 플랫폼 구축 협약

거제대–덕광重, 산학협력 가족회사 체결 및 지산학 협력 플랫폼 구축 협약

거제대–덕광重, 산학협력 가족회사 체결 및 지산학 협력 플랫폼 구축 협약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가 덕광중공업(회장 이상석)과 손잡고 산학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6일 거제대학교 긍지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은 단순한 협력 선언을 넘어 ‘교육-현장-연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산학(지역·산업·학계) 협력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다.

협약에는 덕광중공업 이상석 회장과 조승제 전무, 협력 파트너인 씨씨에스 박성렬 대표가 참석했으며, 거제대학교 관계자들이 함께해 산학협력의 방향과 기대 효과를 공유했다.

덕광중공업은 2001년 설립된 기계·조선·금속가공 분야의 전문 제조 기업으로, 선박 구성 부품과 금속 제품, 강구조물 공사 등 조선·플랜트 산업 전반에 핵심 부품을 공급해 왔다. 지역 기반의 기술력과 현장 경험을 가진 기업으로, 대학의 실무 중심 교육과 맞닿아 있는 산업 파트너로 평가받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크게 두 축으로 나뉜다.

첫째, 산학협력 가족회사 체결을 통해 거제대학교는 덕광중공업과 함께 현장실습, 캡스톤 디자인 등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의 과제를 바탕으로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고, 기업은 미래 인재를 조기에 발굴·육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연구기자재와 실습 시설을 공동으로 활용해 교육과 연구의 현실적 연계를 확대한다.

둘째, 지산학 협력 플랫폼 구축 협약으로 산학연 공동 연구, 기술 개발, 기술 지도 및 정보 교류를 체계화한다. 특히 공동 연구에서 도출된 성과를 지역사회로 확산하기 위한 워크숍과 성과 공유회를 정기적으로 공동 개최하기로 해, 단발성 협력이 아닌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덕광중공업 이상석 회장은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 역량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은 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교육과 산업이 서로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거제대학교 박장근 총장은 “지산학 협력 플랫폼은 단순한 교육 협력 차원을 넘어 지역 산업과 대학,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공동 가치 창출의 장”이라며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필요한 능력을 제공하고, 기업과 연구가 우리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중소기업과 교육기관 간의 연계를 한층 강화하며, 거제·경남 지역의 산업 인재 양성과 혁신 역량을 더욱 촘촘하게 연결하는 중대한 전환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 저작권자 ⓒ 헤럴드 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 Comments
한 달간 많이 본 기사
1
가족센터, 제1기 홍보 서포터즈단 모집 가족센터, 제1기 홍보 서포터즈단 모집
2
현장을 아는 손, 「척척거제 기동대」 발대식 현장을 아는 손, 「척척거제 기동대」 발대식
3
3040 ‘근육테크 탄탄바디’ 1기 참여자 모집 3040 ‘근육테크 탄탄바디’ 1기 참여자 …
4
치유의 숲 운영관리 등 임기제공무원 2명 채용 치유의 숲 운영관리 등 임기제공무원 2명 채…
5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지원 공동주택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설…
칼럼/기고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