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를 통해 듣는 통일이야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협의회장 김점수)는 지난 18일 오전 10시30분 거제고등학교 지성회의실에서 본교 학생과 교사, 자문위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통일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거제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비전 공유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통일 인식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조경근 강사는 ‘통일은 필수인가? 선택인가?’라는 주제로 북한 청소년들과 남한의 청소년들의 관심사를 비교하면서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강의로 청소년들의 관심을 이끌어냈고, 동서독 통일을 교훈 삼아 민주평화적 통일이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소 무거운 주제를 쉽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면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김점수 협의회장은 “현실의 분단상태에서 통일은 빠르고 쉽게 오지 않으며, 여러분들의 의식변화와 통일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없이는 결코 이룰 수 없는 과업”이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오늘 강연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통일에 대한 주제 의식이 올바르게 형성되고 바람직한 통일관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본교 교장선생님과 담임교사님께도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는 내년에도 다양한 청소년 통일교육프로그램 사업들을 발굴, 청소년들의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관을 함양하여 통일준비 역량제고 및 통일미래세대 양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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