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민관 협력 ‘맞손’

지역아동·가족 대상 사회서비스·간식 지원…9개월간 50여 회 추진
거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적경제기업의 공헌 활성화를 위해 관련 기관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센터는 지난 23일 거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강금자), 거제시가족센터(센터장 류주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사회적경제기업이 보유한 자원과 지역 복지기관 간 연계로, 지역 내 돌봄과 나눔을 보다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총 50여 회에 걸쳐 사회서비스 제공과 간식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각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체험형 사회서비스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위한 물품 및 간식 지원 등이다.
이번 사업에는 ㈜거제해양스포츠(대표 박창재), ㈜더바름(이사 임서희), ㈜우리는(대표 김혜인), 밍글협동조합(이사장 서유경), 잠언 베이글(대표 옥영희) 등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한다.
강보순 거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은 “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되면서 제공 서비스의 다양성도 높아졌다”며 “지역사회에 나눔과 돌봄이 실질적인 온기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금자 거제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과 류주진 거제시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아동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협약식은 각 기관 대표들의 서명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센터 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경제기업의 공익적 역할이 확대되는 한편,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저작권자 ⓒ 헤럴드 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