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면, 첫 모내기

둔덕면은 금년 풍년을 기원하는 첫 모내기를 지난 26일 상둔리 유지마을 들녘, 반강웅 씨의 0.6ha 논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식재된 벼는 조생종 품종인 ‘운광벼’로,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의 밥맛 평가에서 소비자들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은 품종으로 일반 품종보다 한 달 이상 일찍 심어 8월 말경이면 수확이 가능하다.
운광벼는 조기 출하가 가능한 데다, 일반 벼보다 20% 이상 높은 가격에도 선물용과 제수용으로 인기가 높아 농가의 고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첫 모내기를 실시한 반강웅 씨는 “지난해에는 긴 장마와 고온으로 피해가 커 작황이 좋지 못했지만, 올해는 기후 여건이 좋아 풍년이 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성 둔덕면장은 “반강웅 씨는 매년 200kg의 쌀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여하는 고마운 분이라며, 풍년이 들어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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