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챌린지 행사 성료

거제시치매안심센터(김영실 센터장)는 14일부터 23일까지 치매안심마을 4개소(능포동, 둔덕면 학산마을, 거제면 오수마을, 남부면 탑포마을)에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치매 극복 공감대 형성을 위한 「2026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걷기 챌린지 형태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억을 지키는 한걸음, 희망을 잇는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안심마을을 중심으로 진행함으로써 치매 예방과 극복을 위한 마을 단위의 참여와 연대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단순 걷기 행사에 그치지 않고, 걷기 운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결합한 ‘플로킹(plogging)’을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치매안심마을 내 지정 구간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지키는 의미 있는 실천의 장으로 운영됐다.
또한 현장에서는 치매예방사업 홍보관을 비롯하여 심뇌혈관질환 및 구강질환 관련 검사도 진행돼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완화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 4개소 주민들이 함께한 이번 걷기 챌린지는 작은 걸음이 모여 큰 희망이 되는 뜻깊은 행사로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전국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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