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빗속에서도 빛난 봄맞이 국토대청소

거제시 능포동(동장 홍승철)은 지난 25일, 우천 속에서도 지역 환경 정화를 위한 ‘국토대청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서편방파제 해변과 산104-7번지 임도 주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거 작업을 벌였다.
당시 현장은 해류를 타고 밀려온 해양 쓰레기와 산길 낭떠러지 주변에 무단 투기 된 생활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특히 비가 내려 지면이 미끄러워 작업 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합심하여 매트리스, 책상 등 대형 폐기물을 포함한 약 3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서는 ‘1회용품 없는 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주민들에게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독려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홍승철 능포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고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발 벗고 나서준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능포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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