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면 주민자치회 '주민주도형' 성장 모델 모색

거제시 동부면 주민자치회(회장 진석환)가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자원 개발과 주민 주도형 자치 모델 구축을 위해 제주도 일원에서 역량 강화 행보에 나섰다.
동부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위원들의 자치 역량 제고와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2025년 동부면 주민자치회 선진지 견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단순 관광을 넘어, 타 지역의 성공적인 관광 인프라와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동부면의 지리적·문화적 특성에 접목할 수 있는 실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위원들은 ▲절물휴양림 ▲산굼부리 ▲애월 한담 산책로 등 제주의 자연 친화적 관광지를 방문해 생태 자원의 고부가가치화 과정을 살폈다. 특히 제주 동충하초 영농법인에서는 현지 부녀회장과의 심층 면담(面談)을 통해 주민 주도형 수익 사업의 추진 과정과 협력 구조 등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받았다.
자치회는 이번 견학에서 수집한 데이터와 사례를 바탕으로 동부면 실정에 맞는 ‘주민 참여형 관광 모델’ 찾기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진석환 회장은 “이번 견학은 관광 자원과 주민자치의 결합 모델을 구상하며 위원들이 동부면의 미래를 위해 머리를 맞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현장에서 보고 배운 우수 사례들을 동부면 행정에 적극 제안하여 실질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강조했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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