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포동, 산불 예방·마을 평안 기원 행사

능포동은 지난 2일 양지암공원에서 새해를 맞아 마을의 평안과 산불 없는 한 해를 기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능포동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능포동 기관·단체장과 동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새해를 여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이날 행사에서 홍승철 능포동장은 초헌관, 권순득 통장협의회장은 아헌관, 전병호 주민자치회장은 종헌관을 맡아 제를 올렸으며, 축문 낭독을 통해 동민의 무사와 건강, 마을의 화합과 함께 산불 없는 평온한 한 해가 이어지기를 기원했다.
이번 안녕기원제는 단순한 제례를 넘어, 지역 공동체가 한자리에 모여 마을의 평안을 함께 기원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마을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숲과 공원이 가까운 지역 특성을 공유하며, 일상 속 작은 관심과 실천이 마을의 평온으로 이어진다는 데 공감했다.
행사 후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에 참여해 공원을 찾은 주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으며, 이번 활동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을 지키는 주체임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홍승철 능포동장은 “자연과 가까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능포동에서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평온하고 살기 좋은 능포동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순득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는 마을의 평안을 함께 기원함과 동시에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통장협의회는 주민 화합과 지역 안정을 위해 꾸준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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