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교통공원, 체험형 ‘가족 안전 교육’ 운영

아이와 부모가 함께 직접 몸으로 배우고 익히는 생활 안전 교육이 새롭게 마련됐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는 거제시어린이교통공원에서 ‘2026년 테마형 가족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해 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구성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이론 중심에서 벗어나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교육 내용도 실생활에 초점을 맞췄다. 자전거 안전 교육과 완강기 체험 등 일상에서 필요한 안전 수칙을 직접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어린이뿐 아니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도록 구성해 가정 내 안전 인식 확산까지 고려했다.
교육은 5월․8월․10월 매주 토요일 진행되며, 총 240가족(48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 가운데 5월 프로그램은 ‘가족 자전거 안전 교육’을 주제로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이론과 실습, 자율 체험을 병행한다.
5월 교육은 다음 달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과 11시 30분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대상은 6세에서 8세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4월 22일부터 거제시어린이교통공원 누리집(https://www.gmdc.co.kr/_childtraffic/)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거제시어린이교통공원은 평일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단체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 교육을 운영하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 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생활 속 안전 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어린이교통공원 관계자는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테마형 안전 교육을 새롭게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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