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현장형 경영 혁신’ 본격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현장형 경영 혁신’ 본격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현장형 경영 혁신’ 본격화

지방공기업의 경영 혁신 방향이 달라지고 있다. ‘막힌 회의실’이 아니라 ‘열린 현장’에서 해법을 찾는 방식이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지영배)는 최근 사내 핵심 여성 리더(6급 이상)를 중심으로 ‘경영 혁신 포럼’을 열고, 현장 중심의 혁신 과제 발굴과 실행 체계를 본격화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단순한 의견 수렴 자리가 아니었다. 사장이 직접 여성 리더들과 함께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고객의 시선에서 서비스를 다시 들여다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현장 탐방에서 해양 관광 서비스의 문제점을 짚고, 개선 과제를 도출하는 데 집중했다.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조직 운영 개선 아이디어도 함께 논의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누가 말하느냐’보다 ‘현장에서 무엇을 바꾸느냐’에 방점을 찍었다. 업무 경험과 현장 애로를 공유하고, 이를 혁신 과제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든 것이 특징이다.

공사는 이번 논의를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현장에서 발굴된 과제를 실제 경영 개선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현장 중심 경영, 소통과 공감의 조직 문화, 책임 있는 공공서비스를 핵심 축으로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지영배 사장은 “혁신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에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구성원과 소통하며 공공성과 책임성을 기반으로 한 경영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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