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국토대청소로 ‘클린 수양’ 조성

거제시 수양동(동장 양정순)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설맞이 국토대청소’를 대대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정순 수양동장을 비롯해 통장협의회 등 각급 기관단체장 및 회원 등 8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를 향한 따뜻한 봉사 정신을 보였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제산마을을 기점으로 주민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을 세밀하게 점검하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제산마을 인근 하천변에 방치된 폐기물과 스티로폼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수질 오염 방지와 경관 개선에 힘썼다.
또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시가지 주요 도로변의 낙엽과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정리하는 한편, 평소 관리가 어려운 골목길과 이면도로의 상습 불법 투기 지역까지 샅샅이 정비하며 쾌적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2월 초임에도 불구하고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 덕분에 작업은 활기차게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예상보다 따뜻한 기온에 땀을 흘리면서도,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을 가족과 이웃들에게 정갈한 수양동의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정화 활동에 매진했다.
양정순 수양동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국토대청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땀방울로 정돈된 우리 동네가 귀성객들에게 따뜻하고 쾌적한 고향의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 저작권자 ⓒ 헤럴드 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