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시의원, 취약계층 지원 확대 촉구

최양희 시의원, 취약계층 지원 확대 촉구

최양희 시의원, 취약계층 지원 확대 촉구

거제시의회 최양희 의회운영위원장이 18일 열린 제259회 거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거제시의 취약계층 지원 방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거제시의 취약계층 지원은 아직 부족하며, 특히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하다”라며, 거제시에 소상공인 이차 보전 지원 기간 연장 방안과 저소득층 및 저신용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 강화를 요청했다.

그는 “거제시가 2026년도부터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고 긴급생계자금에 대한 이차 보전을 실시한다고 하여 그나마 다행”이라며, “하지만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지원 방안은 더욱 확대되어야 하고 중소기업 지원처럼 소상공인 지원 기간을 3년까지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최 위원장은 “차상위계층 등에 대한 생계비 대출 이자 보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거제시는 서민금융진흥원 사업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비 대출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거제시 부시장은 복지재단과 MOU 체결을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관련 조례 제정, 부서 지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갈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최 위원장은 거제시 리본플라자 내 자활사업을 위한 상가 공간 활용 방안도 제안했다. "리본마켓이 현재 공간에서 운영이 비효율적"이라며 "리본플라자 내 비어 있는 상생협력상가나 공유오피스 공간을 리본마켓으로 활용하여 자원 순환 시스템을 확립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자활사업을 위한 더 나은 환경 마련을 촉구했다.

가정폭력 피해자 쉼터의 환경 문제도 제기됐다. 최 위원장은 "가정폭력 피해자가 아이들과 함께 지내는 쉼터의 공간이 협소하고, 특히 사춘기 아이들이 함께 거주하기에는 불편한 환경"이라며 "더 나은 쉼터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마무리 발언 중에 “거제시의 중기인력기본운영계획에 공무직도 포함시켜야 한다. 공무직 인력도 예산에 포함되지만 인력계획에는 제외되고 있다”며 포용적 행정의 당부와 함께 "우리 시의 취약계층은 약 5만 명에 달하며,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 복지와 경제적 지원이 결합된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거제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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