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통근로 보행 안전·산업단지 경관 개선 제안

거제시의회 정명희 의원(국민의힘, 행정복지위원회)은 제259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아주-옥포 구간 보행·자전거 겸용도로의 안전 확보와 보행환경 인프라 확충’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아주천 복원사업이 추진되며 걷기·러닝·자전거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해당 구간의 겸용도로가 안전성·편의성 측면에서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다”며 “시민 생활 변화에 대응한 체계적인 개선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아주천~옥포동을 이동하며 운동을 즐기고 인근 상권을 이용하는 등 시민 일상이 보행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생활권 내 도보·자전거 출퇴근 문화 확산에 대응한 인프라 개선이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아주천~옥포동 주요 보행로 특화구간 조성 ▲옥포하모니센터~한화오션 서문 통근로의 겸용도로 개선 선도사업 지정 및 노후 철제 펜스 정비·조경 개선을 통한 산업단지 경관 개선 ▲한화오션 서문 일대 오토바이 불법 주정차 근본 대책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어 “거제시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단속 강화와 함께 한화오션·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관련 기관 간 협력 논의를 강조했다.
끝으로 정 의원은 “도보·자전거 이용 증가 등 시민 생활 변화에 맞춰 보행자 중심의 안전한 겸용도로 조성과 생활형 이동 인프라 확충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며 “거제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헤럴드 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