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복지' 등 일해온 김미영 시의원 예비후보 등록

거제시 라선거구(아주동)에 출마하는 김미영 예비후보가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한 출마의 변에서 “복지는 책상 위에서 설계되는 것이 아니라 삶의 현장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시의회에서 조례와 예산, 정책 감시로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경상국립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과정(교육학과)을 졸업했으며,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상담지도자, 거제시장애인복지관 심리재활치료사 및 직업재활 전문인력, 경상국립대학교 학생상담센터 객원상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거제시 지역아동센터 아동복지교사, 다함께돌봄센터 돌봄교사로 근무하며 아동·청소년 복지 현장에서 활동해왔다.
정치 및 지역 활동으로는시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다문화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 아주동협의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전국혁신회의 상임위원을 맡고 있다. 이와 함께 거제시공약이행평가단 위원, 거제시 1388청소년지원단 상담멘토로 활동 중이다.
그는 지역아동센터 활동을 시작으로 다문화 가정 아동, 위기 청소년,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만나온 경험을 강조하며 “불가능은 능력의 문제가 아니라 기회의 문제라는 사실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넘기 어려운 제도적 한계가 존재한다”며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핵심 복지 과제로는 ▲성인 발달장애인 자립 지원 강화 ▲지역 기업과 연계한 직업 경험 확대 ▲청소년·다문화 통합 지원 체계 구축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현장의 필요가 시의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시의원의 역할은 복지 정책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며 주차, 보행, 통학, 생활편의시설 개선 등 생활 밀착형 정책 추진 의지도 밝혔다.
아주동의 주차 공간 부족, 보행 안전, 통학 환경 개선, 생활 문화공간 확충 등을 주요 현안으로 언급하며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과 생활SOC 확충을 통해 복지와 생활 기반을 함께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의 변화를 만드는 일”이라며 “진영이 아니라 시민을, 구호가 아니라 결과를 중심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아주동에서 시작하는 변화가 라선거구의 기준이 되고, 거제의 기준이 되도록 하겠다”며 “약속은 기록으로 남기고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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