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곡해수욕장 보행안전 확보·환경정비 촉구

사곡해수욕장 보행안전 확보·환경정비 촉구

사곡해수욕장 보행안전 확보·환경정비 촉구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양태석 시의원(가 선거구)은 최근 열린 제26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사곡해수욕장 진입로 해안구간의 보행 안전 취약 문제를 지적하고, 해안 보행데크 설치와 주변 환경 정비 등 종합적인 개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양 의원은 “사곡해수욕장은 사계절 시민들이 찾는 생활밀착형 해양공간으로 산책과 맨발걷기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사곡마을 진입로 해안구간에는 별도의 보행공간이 없어 보행자가 차량 통행 구간 가장자리를 이용하는 위험한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로 폭이 협소하고 보도와 차도의 구분, 차선 표시가 없는 데다 야간 조도까지 낮아 보행권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구조적 안전 취약 구간”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양 의원은 시민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으로 공유수면을 활용한 해안 보행데크 설치를 제안했다. 특히 전 구간 정비가 어려울 경우 사고 위험이 높은 약 300m 구간을 우선 조성하는 단계적 추진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해수욕장 인근 사곡요트장 부지에 장기간 방치된 요트와 선박 문제에 대해서도 행정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양 의원은 “사실상 기능이 중단된 공간에 선박과 적치물이 장기간 방치되며 경관 훼손과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위탁관리 도입과 관계기관 협의 등 실효성 있는 종합 관리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의원은 끝으로 “사곡해수욕장은 시민의 건강 공간이자 향후 해양 관문이 될 지역”이라며 “안전한 보행 환경과 정돈된 해안 경관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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