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진 의원, 시민 체감 고향사랑기부금 운영 강조

한은진 의원, 시민 체감 고향사랑기부금 운영 강조

한은진 의원, 시민 체감 고향사랑기부금 운영 강조

거제시의회 경제관광위원회 한은진 의원이 7일 열린 제25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의 슬기로운 활용 방안 마련’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한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재정보완이 아니라 시민이 참여해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상생 제도”라며 “기부금이 실제 지역의 변화를 만들어야 제도가 지속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거제시는 제도 시행 3년째로, 2023년 2억9천6백만 원, 2024년 2억9천8백만 원을 모금하며 두 해 모두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올해도 9월 말 기준 1억6천3백만 원이 모금되는 등 순조로운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한 의원은 “성과에 비해 활용계획과 전담조직, 시민참여 절차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한은진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제도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운영계획의 체계적 수립 ▲전담팀 설치 ▲지정기부사업 발굴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청소년 육성사업이나 장애인 복지사업 등 시민 공감형 사업을 지정기부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 의원은 매년 9월 4일로 지정된 ‘고향사랑의 날’ 정부 주관 기념식을 거제시에 유치해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상징 도시로 자리매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한 의원은 “거제시가 모금 중심에서 벗어사 기부금 활용의 모범도시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23만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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