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한국 우수 문화기관 선정
이클 람이 설립한 뉴욕 최고의 국제 예술 플랫폼 비전아트미디어는 해금강테마박물관∙유경미술관(유천업 관장), 금보성아트센터(금보성 관장), 한국예술가협회, 국제예술문화연맹 4개의 우수 문화기관과 양해각서(MOU) 체결을 발표했다.
이 역사적인 협약은 문화 교류, 국제 전시, 예술 진흥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력을 위한 틀을 마련한다. 이러한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비전아트미디어는 각 기관에 파트너십 증명서를 공식 발급하고 비전아트미디어의 공식 문화 파트너 기관임을 인정했다.
비전아트미디어의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인 마이클 람은 “이번 파트너십은 예술을 통해 문화를 하나로 묶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존경받는 기관들과의 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전 세계 예술가들이 창의성, 비전, 그리고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라고 덧붙혔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국제 전시, 축제 및 문화 프로그램 공동 기획, 비전 아트 미디어와 그 대표 출판사인 센추리 21 모던 아트 엘리트 컬렉션 매거진을 통해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 세계에 홍보 및 출판, 국가 간 예술 및 문화 교류 지원, 타임스퀘어 빌보드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세계적 가시성 향상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동서양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국경을 넘어 예술이 번영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비전 아트 미디어의 사명을 재확인하는 것이다.
한편, 뉴욕에 본사를 둔 비전 아트 미디어는 글로벌 전시, 타임스퀘어 쇼케이스, 그리고 아트 출판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적인 아트 플랫폼이다. "예술은 여기에 산다. 비전은 여기서 시작된다"라는 모토를 통해 전 세계 예술가, 컬렉터, 그리고 문화 기관을 연결하는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위 내용에 관한 문의 사항 및 자세한 내용은 신서경 학예사(055-632-0670) 또는 해금강테마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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