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6개국 스타급 댄서의 레전드 공연 온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스타급 무용수들이 거제에 모인다면? 한국을 빛내고 있는 해외무용스타들이 펼치는 레전드급 공연이 거제에서 펼쳐진다!
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준성)은 오는 7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The STAR》를 공연한다.
‘2025년 아르코 썸 페스타’에서 선정된 바 있는 이번 공연은 총 6개국에서 활동하는 40여명의 스타급 무용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보기 드문 명품 갈라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러시아, 포르투갈, 스페인, 리투아니아 등 외국의 메이저 발레단과 현대 무용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 중인 스타급 한국인 무용수와 동반 외국인 무용수부터 국내 일급 무용단체가 출연하여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무대를 펼치게 된다.
특히, 눈을 떼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고 진귀한 무대로 가득한 이번 공연에서는 무용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해설도 제공되어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체험을 위해서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The STAR》는 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 IPAP가 주최하고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사무국이 주관하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고 대한민국공연예술축제 통합협의체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이번 공연은 7월 30일(수)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며 만 7세부터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A석 1만원으로 전화(055-680-1051) 또는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eojeart.or.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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