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사랑할거제' 회원들, 두모몽돌해변 해양쓰레기 수거

옥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예진성)의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주민모임 ‘바다사랑할거제’ 회원들이 지난 3월 두모몽돌해변에서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정기 환경실천 활동의 일환으로, 거제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바다사랑할거제’ 회원 1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해 두모몽돌해변 일대의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회원들은 해변 곳곳에 쌓여있는 스트로폼 알갱이, 폭죽 잔해, 담배꽁초 등 다양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힘을 보탰다. 이날 회원들은 해변 일대를 돌며 정화 활동을 진행해 마대 10포대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두모몽돌해변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차즌 장소이지만, 파도와 바람을 통해 유입된 쓰레기가 해변 곳곳에 쌓여 있어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날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에도 해변을 따라 이동하며 구슬땀을 흘려가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활동을 마친 뒤에도 여전히 많은 쓰레기가 남아 있을 정도로 해양 쓰레기 문제가 심각한 상황임을 확인했다.
참여 회원들은 “깨끗한 한 번의 활동만으로 지켜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함께할 때 유지될 수 있다”며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한편 ‘바다사랑할거제’는 거제의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2022년부터 거제 지역 해변과 연안 일대를 중심으로 해양 쓰레기 수거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으며, 주민과 지역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해양환경 보호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제 바다 만들기와 지역사회 환경 인식 확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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