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 1004만원 기부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지부장 권경화)는 18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이화수)에 1,004만원을 기탁해 ‘희망천사 제170호’가 됐다.
NH농협은행(주) 거제시지부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상생을 위해 성금과 물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희망복지재단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기부금품을 기탁하고 있다.
권경화 지부장은 “기부금이 희망복지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지원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과 함께하는 든든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화수 이사장은 “매년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농협은행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장학금 등 목적사업으로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부금은 거제시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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