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거제시지부, 장애인부모연대 200만원 후원

NH농협 거제시지부는 14일 ‘제5회 체육문화예술제’를 응원하고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거제시지회에 200만 원을 전달했다.
권경화 NH농협 거제시지부장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발달장애인 가족들이 문화 소외 계층이 되지 않도록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얻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길여 (사)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거제시지회 회장은 “후원금은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발전과 발달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적 참여 기회 환경 조성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며, “후원해 주신 NH농협 거제지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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