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케이 주식회사, 희망복지재단 기탁

디케이 주식회사, 희망복지재단 기탁

디케이 주식회사, 희망복지재단 기탁

디케이 주식회사(대표 황갑기)는 지난 25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이화수)에 1,004만원을 기탁해 ‘희망천사 제173호’가 됐다.

디케이 주식회사는 조선업을 기반으로 성장해 온 향토기업으로 1995년 전신인 건화공업(주)가 설립된 이래 30여년간 대한민국의 조선업 역사와 함께하고 있다. 지역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와 나눔활동을 병행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갑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화수 이사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신 디케이 주식회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기부금은 거제시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6)으로 연락하면 된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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