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어울마당에서 빛난 교통안전봉사
새마을교통봉사대 거제시지대(지대장 전제룡) 대원 10명이 최근 밀양에서 열린 '행복한 가정 가꾸기 실천 다짐 및 제8회 한마음 어울마당'에 참가해 교통안전봉사를 펼쳤다.
대원들은 많은 방문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이동을 돕기 위해 교통지도를 도맡았고, 복잡할 수 있는 행사장을 질서 있게 관리하며 빛나는 봉사 정신을 발휘했다.
거제시 새마을회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따뜻한 가정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에 참여해 봉사해 준 우리 대원들 덕분에, 행사가 더욱 빛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 멀리까지 가서 수고하신 대원분들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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