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맞아 월남전 참전 영웅들에 식사 대접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최고의 맛을 고집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초대 한우 본점(롤링핀시청점)' 윤원택 대표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특별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윤 대표는 대한민국의 국위 선양과 경제 발전, 그리고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안보를 위해 자신의 청춘과 생명을 바친 월남전 참전 용사들을 초청해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
이 자리는 단순한 식사를 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다.
윤원택 대표는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신 참전 영웅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며 “비록 소박한 국밥 한 그릇이지만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문동재향군인회' 박은기 회장과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들의 헌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 저작권자 ⓒ 헤럴드 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