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장애인 세대에 선풍기 및 생리대 전달
거제시장애인복지관(관장 우성기)은 장승포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윤행)으로부터 선풍기와 생리대를 지원받아 저소득층 세대에게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선풍기는 주거지 내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 혹은 노후된 4세대에게 5대를 지원했고, 생리대는 여성 청소년 및 저소득층 성인 여성 위생용품 바우처 대상자가 아닌 복지사각지대 중 여성 구성원이 많은 4세대에게 지원했다.
생리대 후원을 받은 한 세대는 “여자만 3명이라 생리대 가격 부담이 너무 커요. 수급자도 아니고, 차상위도 아니다 보니 바우처 대상자도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이번 지원 덕분에 경제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요”라며 감사해 했다. 이외에도 선풍기를 받게 된 지원 세대 모두 무더운 여름을 잘 버티게 됐다고 전했다.
우성기 관장은 “장승포농업협동조합에서 저소득층을 위해 선풍기와 생리대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지역 장애인들은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느끼며, 큰 에너지를 얻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장애인들에게 보다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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