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다함께차차봉사단, 어르신·장애인 위한 따뜻한 재능기부

거제시에서 활동하는 다함께차차봉사단(단장 박부춘) 이 지난 18일 지역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이날 오전, 봉사단은 사등면 오량경로당을 방문해 이미용 서비스와 발마사지,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즐거움을 챙겼다.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 2세대 가정을 직접 찾아가 낡은 방충망을 교체해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
오량경로당 이장은 “봉사단 덕분에 경로당이 한층 활기차고 따뜻해졌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방충망 교체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작은 불편도 크게 느껴지는 나이에 직접 찾아와 도와주시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되는 거제작은예수의집 힐링팜 버섯농장을 찾아 표고목 드릴 작업과 종균 접종을 도우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박부춘 단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어르신과 장애인분들께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 소속 다함께차차봉사단은 2022년 3월 창단 이후 이미용, 집수리, 공연, 이혈테라피, 도색, 음식 만들기, 방충망 교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종합 재능기부 단체’로서 매월 정기적으로 경로당과 벽지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경상남도 자원봉사경진대회 우수상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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