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조 공공조달시장' 이끌 실무 전문가 양성 본격화

거제대학, 2026학년도 공공조달학과 첫 대면 수업…실무형 전문인재 육성 박차
거제대학교(총장 박장근)는 공공조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공공조달학과를 신설하고 지난 7일 1학기 첫 대면 수업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교육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수업은 학과의 교육 목표와 비전, 상세 교육과정 및 향후 진로 방향에 대한 설명과 정규 수업이 진행됐다.
거제대학교는 조달 시장의 중요성이 증가됨에 따라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해 6월 조달청 공공조달역량개발원과 MOU를 체결하고, 교육과정 개발부터 운영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거제대학교 공공조달학과는 조달 환경 분석부터 입찰, 계약, 계약 이행관리까지 공공조달의 전 영역(A to Z)을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공조달 실무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2026년 첫 시행되는 국가기술자격 '공공조달관리사' 취득을 위해 정규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자격시험 특강 등 비교과과정을 연계하여 최적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또한, 단순 조달영역을 넘어 공공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윤리적 인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할 수 있는 혁신 인재, 전략경영 및 성과관리 역량을 보유한 인재 육성을 통해 조달영역 뿐만 아니라 경영관리자, 창업 등 폭 넓은 진로로 진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학생 지원 측면에서도 장학금,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자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거제대학교 공공조달학과는 하이플렉스(HyFlex) 강의 시스템 구축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청년은 물론,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성인 학습자들이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연계교육 방식을 채택하여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있다.
공공조달학과 전화익 학과장은 “공공조달학과는 전문성과 윤리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공공조달 산업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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