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 기부 동참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지회장 윤성근)는 18일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이화수)에 121만 5천원을 기탁해 행복천사 제272호가 됐다.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는 지난 17일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제16·17대 지회장 이취임식 및 제33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하여 이·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조직의 화합과 단결을 다졌다.
윤성근 지회장은 “관내 이·통장님들과 마음을 모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기를 바라며 기부금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시정과 주민 사이의 가교 역할을 더욱더 충실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화수 이사장은 “신임 지회장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한다”며 “이·통장님들의 헌신으로 우리 거제시정 발전에 힘이 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고 답했다.
한편, 기부금은 거제시 기부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재단에 기탁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나눔을 희망하는 개인(단체) 및 기업은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사무국(639-3736)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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