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교통봉사대 거제시지대, 탄소중립 및 교통안전 실천 교육 성료

새마을교통봉사대 거제시지대(대장 전제룡)는 지난 8일, 독봉산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실천 거제' 캠페인과 '교통안전 체험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고, 지역 사회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은 기후 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실생활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는 한편,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전제룡 대장은 "우리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참여와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거제시가 탄소중립 도시로 나아가고 더욱 안전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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