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거제시지부(회장 신종엽)는 지난 9일, 거제 사곡해수욕장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합대회 및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문고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지역 독서문화 발전과 봉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회원들은 아름다운 사곡해수욕장의 자연 속에서 소통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팀 빌딩 활동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이어진 워크숍에서는 앞으로 새마을문고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하며, 더욱 활기찬 독서문화 활동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이어갔다.

신종엽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단합대회 및 워크숍이 새마을문고거제시지부가 더욱 단단한 공동체로 발전하고, 지역사회 독서문화 진흥에 더욱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새마을문고거제시지부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독서문화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시민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