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상의 김점수 회장, 사회복지 우수공로상 수상

거제상공회의소 회장이자 ㈜삼양건설 대표인 김점수 회장이 ‘제36회 전국사회복지대회’에서 사회복지 유공자로 선정되어 우수공로상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다년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김 회장은 평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지역 기업들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독려해왔다. 특히 ㈜삼양건설 대표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장학사업·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등 다방면에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다.
전국사회복지대회는 전국 사회복지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하고, 복지 현장의 사기를 진작하는 행사로, 올해로 36회를 맞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며, 사회 각계에서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
김점수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수상은 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걸어온 모든 분들과 나눈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거제시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거제시와 지역 기업계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일깨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과 복지 증진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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