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면 다대마을회, 어르신 일자리 창출

남부면 다대마을회(대표 김상진)가 농촌어르신복지실천시범사업에 선정돼 마을 공동 소득사업 조성과 어르신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다대마을회는 지난 7월부터 고구마줄기 및 고구마 수확‧판매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소일거리와 근로소득을 제공하는 등 마을 어르신의 복지 향상과 경제적 자립 지원을 지원해오고 있다.
김상진 다대마을 이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경로당 중심 공동체 활성화로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마을과 어르신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대마을회는 시금치‧쪽파 재배 및 판매 사업을 추가로 추진해 마을 어르신의 신체적‧정신적‧경제적 복지 향상과 주민 참여형 농촌 공동체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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