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퉁이 돌판 한우, 따뜻한 한 끼 나눔

아주동에 위치한 모퉁이 돌판 한우(대표 박정숙)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30일, 6통 경로당에 소고깃국과 호박죽 20인분을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받은 어르신은 “경기가 좋지 않은 요즘, 이렇게 따뜻한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정숙 대표는 “평소 식당을 운영하며 음식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컸는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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