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사업주 교육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사업주 교육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사업주 교육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지청장 김인철)은 거제·통영·고성 소재 고위험 사업장 및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23일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가 시행된 이후,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선정된 고위험 사업장 및 건설현장 288개소를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실시하고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은 지난 20일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홍보의 일환으로 전담관리 사업장 288개소 중 63개소(21%)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중공업(주)거제조선소를 방문, 간부 및 협력사 대표 등 145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주요내용 및 12대 핵심 안전수칙 등에 대해 교육을 했다.

또한, 관내 사업장 대표 등 50명을 대상으로도 동일하게 교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김인철 지청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불시점검으로 후진국형 사고를 일으키는 12대 핵심 안전수칙 위반사항을 적발하여 사법조치 등 엄단함과 동시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12대 수칙만은 반드시 준수하자’는 분위기가 사업장 전반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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