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평동, 주민등록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

장평동, 주민등록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

장평동, 주민등록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

장평동이 주민등록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매년 행정안전부와 전국 시군구에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하고 있다.

7월 21일~8월 31일 기간 중 주민들이 집에서 정부24 앱을 이용하여 비대면 사실조사에 참여하면, 지역 이‧통장이 직접 사실조사 방문할 필요가 없다. 단, 100세 이상 고령자 등 중점조사대상에 해당하거나 7월 20일 이후로 전입신고를 하여 주소변동이 있는 경우는 따로 방문조사가 진행된다. 이에 장평동에서는 주민들이 낯선 사람의 방문에 놀라거나 당황하시지 않도록 비대면 사실조사 참여 비율을 최대한 높여갈 방침이다.

장평동은 비대면 사실조사 홍보를 위해, 지금까지 주민센터 청사 및 관내 주요 아파트에 홍보물을 배치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배부로 인한 방문객 수 증가에 발맞추어 주민센터 내방객들에게 홍보물을 배포해 왔다.

오는 11일부터는 병원, 약국, 편의점 등 유동 인구가 모이는 거점을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동 주민등록 담당자는 “모바일신분증이나 간편인증으로 24시간 언제든 참여가 가능하며, 세대원 1명만 대표로 참여하면 되니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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