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국화로 물든 화려한 꽃길 오픈

상문동(동장 김준오)에서 2025년 하반기 꽃심었수달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중이다.
상문동은 상문동주민센터에서 스타벅스까지 이어지는 구간에 꽃양배추밭을 조성한 데 이어, 하반기 두 번째 꽃밭·꽃길 조성지로는 용산천 가는 길을 선정했다.
오는 22일 개최되는 ‘상문동 동민의 날 및 투게더(TOGETHER) 상데페 2025’행사를 위해 용산천 산책로를 따라 늦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국화길이 조성된다.
이번에 조성된 꽃길은 상문동 주민에게 일상 속 작은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오 상문동장은 “날씨는 추워지지만 여러분의 마음은 따뜻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이번 주말에 있을 상문동 축제에 용산천의 국화꽃길을 걸어 많은 동민이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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