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동, 2025 산불방지의 거리 조성

상문동, 2025 산불방지의 거리 조성

상문동, 2025 산불방지의 거리 조성

상문동이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2025 산불방지의 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거리 조성은 2025년 상반기 경남 대형산불 이후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된 가운데, 산불조심기간이 발효됨에 따라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문동은 용산천과 고현천을 잇는 삼문교에 산불방지 깃발 20여 개를 설치해 2025 산불방지의 거리를 조성하고, 이곳에서 각종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준오 상문동장은 “독봉산, 계룡산, 선자산을 모두 끼고 있는 상문동은 인구도 많고 입산객도 많다”며, “도농복합지역인 상문동 특성상 논, 밭두렁 소각이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산불취약지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해 산불없는 안전한 상문동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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