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주민자치회, 서당골천 빛축제 앞두고 환경정화

아주동 주민자치회(회장 박미숙)는 다가오는 ‘제6회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23일 아주 서당골천 일원과 인근 상가지역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아주동 주민자치회 위원 약 20명이 함께 참여해 축제장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조명 설치 구간을 점검하는 등 깨끗한 축제 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제6회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는 아주동 서당골천을 따라 다채로운 조명과 포토 존이 조성되고, 주변 상가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부스와 프리마켓,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가을음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주민과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미숙 아주동 주민자치회장은 “축제의 시작은 깨끗한 거리에서부터라는 마음으로 모두가 힘을 모았다”며 “청결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성오 아주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행정에서도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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