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 지사협,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아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문성오, 민간위원장 이덕남)는 지난 25일, 아주동 서당골천 일원에서 개최된 제6회 아주 서당골천 빛축제 행사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1인 가구, 장애인, 취약계층 등 도움이 필요하지만, 정보 부족 등으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주동 지사협은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안내문과 치약칫솔세트, 밴드, 홍보 가방 등을 전달하며 주변의 이웃을 함께 살펴봐 달라고 당부했다.
이덕남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여전히 많다”며 “주민들의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즉시 아주동 복지팀(055-639-6828)으로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문성오 아주동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의 관심이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헤럴드 미디어 ( herald_news@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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